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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중국 3국 대학간 교류프로그램 CAMPUS Asia 한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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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베리타스알파] 한예종, 한중일 공동 학위과정 첫걸음
글쓴이 관리자 날짜 2018-06-11 조회수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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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종, 한중일 공동 학위과정 첫걸음

김경화 기자 승인 2017.05.09 14:05



 
[베리타스알파=김경화 기자]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가 일본 도쿄예술대, 중국전매대학과 공동으로 제작한 애니메이션프로젝트가 교육부 주관사업 '캠퍼스 아시아'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뒤 활발한 공동작업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스마트 미디어 시대의 애니메이션은 사진 (photorealistic)과 비 사진(non-photorealistic) 으로 크게 나눌 수 있는 현대 영상 분야에서 컴퓨터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비 사진 동영상'의 전체 분야를 장르범위로 갖게 되었다. 더 이상 만화 영상의 경계에 머무르지 않는 애니메이션 교육의 새로운 방법론 모색의 절실함과 그 공감에서 출발한 한예종, 일본 도쿄예술대학, 중국 전매대학 등 한중일 3국 학교의 공동 작업은 협동의 결실을 맺으며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3국의 발전된 인터넷 인프라를 활용한 온라인 강좌와 화상회의, 공동 소프트웨어 사용 경험 등은 예술과 공학의 융복합적 특성을 지닌 애니메이션 공동제작 교류가 문화 콘텐츠 국제화 전반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깨닫는 기회가 되었다.

 
이미 7년간 진행된 한중일 예술대학 애니메이션 전공학생들의 '국제 애니메이션 공동 제작 프로젝트'(이하 Co-work)는 올해에는 1,2차로 나뉘어 열린다. 1차는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일본의 도쿄예술대학에서 열리고, 2차는 7월 중 14일간 중국전매대학에서 개최하는 등 보다 큰 규모의 국제 행사로 진행된다. 교육부와 대교협이 주관하는 '캠퍼스 아시아' 사업의 선정에 힘입은 바 크다.

그림입니다.

한예종이 일본 도쿄예술대, 중국전매대학과 공동으로 제작한 애니메이션프로젝트가 교육부 주관사업 '캠퍼스 아시아'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뒤 활발한 공동작업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은 한중일 학생들의 공동작업 현장. /사진=한예종 제공



<한예종, '캠퍼스 아시아' 사업 선정>
한예종 영상원 애니메이션과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진행되는 한중일 3국 교육부의 공동주관 사업인 '캠퍼스 아시아' 사업에 선정됐다. 이로서 한예종은 본래 '캠퍼스 아시아' 사업의 목적과 일치하는 공동/복수 학위 제도 정착 및 새로운 융복합 예술의 전형으로 떠오르고 있는 애니메이션 분야의 학생 국제 교류와 교육 방법론 모색을 위해서 매진하게 되었다.

2010년부터 한예종 도쿄예술대학이 '애니메이션 Co-work'이라는 이름으로 공동작업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래 2013년에는 중국전매대학이 참여하여 3국 중심 형태가 시작됐다. 한예종, 중국전매대학, 도쿄예술대학 학생들이 같은 비율로 팀을 이뤄 3분 이내의 단편 애니메이션의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함께 하는 협동 수업 및 현장 실습의 형태였다. 그 동안은 대체로 방학 중 한 차례 한중일 학생들이 만나 열흘간의 일정으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올해는 '캠퍼스 아시아' 사업 선정 이후 첫 Co-work으로, 공동 기획을 5월 일본에서 열흘간 진행하고 완성 제작을 7월 중국에서 2주간 진행하는 것으로 규모가 확대돼 현장 실습 및 인턴십의 형태가 강화된다. 워크숍을 통해 시범적인 3국 공동 학점과정과 수업이 병행됨에 따라 그 결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

<1차 일본 요코하마 소재 도쿄예술대학 애니메이션 공동기획>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이번 1차 워크숍에는 한예종 8, 도쿄예술대학 9, 중국전매대학 5명의 학부 및 MFA코스 학생이 참가한다. 일본 NHK 교양 PD 출신의 오카모토 미츠코 책임 교수의 지휘아래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야마무라 코지 교수의 강연을 비롯한 다양한 한중일 교수 및 기업의 교육 프로그램과 실습과정이 준비돼 있다. 아시아 지역 최고 수준의 IT 국가인 한중일, 그 중에서도 SNS 콘텐츠에 특히 익숙한 애니메이션 전공 학생들의 첨단 장비를 사용한 자기소개와 기획안 발표, 그리고 스토리보드와 애니메틱스의 완성이 목표다.

'캠퍼스 아시아' 사업의 책임교수를 맡은 박세형 교수는 "이번 Co-work을 시작으로 우리는 또 하나의 바람직한 변화의 출발점을 갖게 됐다. 초고속 온라인 스마트 미디어와 글로벌 시대로 지칭되는 지금, 국경과 문화 정치적 장벽을 뛰어 넘는 각종 애니메이션 매체특성을 최대한 활용한 한중일 학생들의 애니메이션 Co-work은 정치와 외교 심지어 IT 테크놀러지 표준화에 이르기까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국가의 경계와 장벽을 넘어 동아시아의 유서 깊은 문화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아시아 문화 콘텐츠 창출의 기반을 다지는 청년 국제 교류의 기초 파이프라인이 될 것이다. 이 파이프라인은 가격으로 환산할 수 없는, 동아시아의 미래를 위한 상호 신뢰와 첨단 미디어의 발전을 함께 묶는 끈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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